해리포터와 혼혈왕자 (Harry Potter and the Half-blood Prince)의 스무번째 챕터 "Lord Voldemort's Request"에서 해리 포터는 덤블도어 교수와 함께 집요정 Hokey의 기억을 보기 위해 펜시브 속으로 들어간다. Hokey의 주인인 헵시바 스미스가 톰 리들(볼드모트)에게 슬리데린의 유품이자 곤트가의 가보인 로켓(locket)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. "I had to pay an arm and a leg for it." 이거 사느라 돈을 엄청 많이 써야했어. 헬가 후플푸프의 먼 후손인 헵시바 스미스는 보물 수집가였고, 특히 호그와트 창립자의 보물을 꼭 손에 넣고싶어했기 때문에 엄청난 돈을 들여 로켓을 샀던 것이다. 이 펜시브 장면에서 해리는 비록 실제 존재한 건..